식약청, 오송 결원대비 정규직 86명 모집
- 이탁순
- 2010-03-09 1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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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급 약무직 16명-의약품 연구사 36명 등 확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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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규직제 모집인원 25명과 예상 결원을 더해 총 86명을 모집한다.
9일 식약청에 따르면, 식약청은 '2010년 제1회 일반직 및 연구사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최근 공고했다.
정규직 모집은 예년 같으면 상·하반기에 두번에 걸쳐 실시했지만, 올해는 오송 이전을 준비함에 따라 이번 1회 모집으로 끝날 수 있는 상황.
이번 정규직 선발은 지난달 정규직원을 상대로 실시한 '오송 이전' 설문조사를 토대로 기초했다.
설문결과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정규직 모집 공고를 통해 어느정도 예상 결원이 가늠된다.
직렬별로 보면, 7급 약무직이 16명(장애인 1명 포함), 9급 식품위생직이 13명, 보건연구직(연구사)이 57명(식품 14, 의약품, 36, 의료기기 4, 공업 3명)을 모집한다.
약무행정직 자격은 약사나 한약사 면허증을 가진 자이며, 의약품 연구는 약대 또는 의대 졸업자로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에 한한다.
또한, 수의학, 생명공학, 미생물학 등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도 생물학적 제제 심사 연구업무에 지원할 수 있다.
응시연령은 9급은 18세 이상, 7급 및 연구사는 20세 이상(90년 이전 출생자)자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이다. 서류전형 통과자는 오는 29일부터 31일에 걸쳐 구술시험이 진행되고, 구술시험 합격자는 내달 6일~7일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올해 정규직 선발인원은 25명이나 오송 이전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 차원에서 인원을 늘려 선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송 이전으로 결원 발생이 예상되는 비정규직은 각 부서별로 모집한다. 식약청은 특히 충청 지역 대학에서 설명회를 개최, 지역 우수 인재 선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식약청은 오송 이전 시 발생될 업무공백 방지 차원에서 오는 15일부터 재택근무 시범사업을 14개 부서로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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