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의약품 만능정책에 힘 실어준 판결"
- 최은택
- 2010-01-22 17:01: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시민단체 비판논평…"정부 원칙없는 태도가 상황악화"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시민사회단체는 서울행정법원의 글리벡 약가소송 판결은 특허 독점의약품 만능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10개 환자 및 시민사회단체는 22일 논평을 통해 “환자의 의약품 접근권을 현저히 침해하고 약가제도의 허점을 들춰내 무력화하는 데 정당성을 부여하는 유감스런 판결”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어 “복지부의 원칙없는 태도와 기업 프렌들이 정책이 상황을 악화시켰다”면서 “이번 소송결과에 책임을 지고 앞으로 약가정책에 더욱 분명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은택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3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4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5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6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7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8'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9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10'또 연쇄 반응' 엔커버 공급 불안정에 하모닐란도 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