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가나톤 제네릭 리베이트 집중 감시"
- 박철민
- 2010-01-15 15:56: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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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희 장관 직접 지시…의약품정책·보험약제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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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재희 장관이 최근 보도된 리베이트 기사에 대한 후속조치를 강도높게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5일 오후 3시 심평원 대강당에서 '의약품 유통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가나톤 제네릭을 보유한 39개사 가운데 38개사가 참여했다.
의약품정책과 김충환 과장은 "전체적으로 의약품 시장이 투명해지고 있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가나톤 제네릭에 관한 보도를 보고 당혹스럽고 유감이었다"며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오면 국민들의 의약품 시장과 제약업계에 대한 신뢰가 저하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과장은 "정부에서 친기업 정책을 펴는 것과 기업의 불법행위를 봐주는 것은 다르다"면서 "또한 정부가 리베이트를 처벌하는 것이 제약사를 죽이고 영업활동을 막으려는 것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사들에게 돈 주고 상품권 갖다주고 차 사주고 접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의사가 갖다달라고 해도 제약사들이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 의지를 거론하며 당당히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리베이트 품목에 대한 약가인하를 담당하는 보험약제과 김상희 과장은 "과거와는 다르게 약값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처방권자들에게도 접수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김상희 과장은 "지난해 연말에 처방총액 인센티브를 시행하는 5개 지역 의사회와 간담회를 하며, 제약사와 도매에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지역의 개원가를 중심으로 형성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김상희 과장은 " 때문에 가나톤 제네릭을 포함해서, 블록버스터로 회자되는 약 가운데 제네릭이 많은 약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 실거래가 사후조사할 때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약품 유통관련 회의에 참석한 35개 제약사 관계자들은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적발 시 어떠한 조사·조치도 감수하겠다는 확인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10.1.15 개최한 의약품 유통 관련 회의에 참석하여 요양기관 등에 불법 리베이트 제공시 불이익 처분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당사는 "염산 이토프리드" 제제와 관련하여 불법 리베이트를 요양기관 등에 일절 제공하지 않고 약사법 등 관련규정을 준수하여 의약품 유통 투명화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향후 "염산 이토프리드" 제제와 관련하여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할 경우에는 귀 부의 어떠한 조사 및 조치도 감수할 것임을 확인합니다.
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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