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넥시움' 제네릭 출시 2014년까지 연기
- 이영아
- 2010-01-08 0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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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와 장기간 협상 끝에 합의 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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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세계 최대 제네릭 생산사인 테바와 ‘넥시움(Nexium)' 제네릭의 출시를 3년 늦추는데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테바는 2014년 5월까지 미국시장에서 넥시움 제네릭을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양사간에 체결된 금융 계약은 공개되지 않았다.
넥시움의 2008년 총 매출은 78억 달러를 기록한 세계 매출 3위 품목이다.
이번 합의는 두 제약사간의 장기간 협상끝에 나온 것으로 이번 달 시작하기로 예정됐던 소송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아스트라는 2011년으로 예정됐던 넥시움 제네릭 출시에 의한 매출 감소 영향이 줄어들게 됐다. 그러나 다른 제네릭 제조사들은 여전히 넥시움의 특허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협상에서 테바는 아스트라의 '프릴로섹(Prilosec, omeprazole)'의 특허권 침해도 해결했다. 테바는 오메프라졸 제네릭 판매를 계속하는 대신 이전의 매출에 대한 일정 금액을 아스트라에 지불하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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