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란투스, 암위험 인과관계 입증안돼"
- 최은택
- 2009-06-29 1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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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는 기저인슐린 ‘ 란투스’의 발암 위험 가능성을 제기한 유럽당뇨병학회의 의견에 대해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Diabetologia 저널의 웹사이트에 게재된 4개의 환자 등록 연구(registry)의 후향적 추적 관찰 연구 관련 데이터를 확인했다”면서 “이 데이터는 란투스(인슐린 글라진)와 악성 종양 발생 간의 가능한 인과관계에 대한 어떤 연관성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릴 수 없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또한 “의약품에 대한 근거를 입증하는 가장 확실한 기준은 임상연구(clinical studies)로 지금까지 연구 결과에서 인슐린 글라진과 암 간의 연관성의 징후는 밝혀진 바 없다”고 못박았다.
사노피-아벤티스 그룹 최고 의학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인 쟝 피에르 레너는 “7만명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임상 연구의 증거와 연간 투여 경험을 근거로 환산 시 약 2400만 년의 투여기간이 포함된 시판 후 조사의 결과를 근거로 ‘란투스’ 의 안전성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란투스 의 안전성에 대해 관련 허가 당국 및 의약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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