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 신약 '스토가' 발매…시장재편 예고
- 가인호
- 2009-06-29 12: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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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제약 7월1일 전격 출시, 500억 블록버스터 육성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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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토가 발매로 기존 큐란, 가스터, 잔탁등이 포진하고 있는 공격인자억제제(H2RA) 시장은 물론, 전체적인 항궤양제 시장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4년여간 개발과 약가협상 과정을 마친 신개념 도입신약 스토가정(STOGAR)을 7월 1일부터 발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보령 스토가정은 공격인자억제제(H2RA)로 기존 제제와 달리 위산분비를 지속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위점막 보호 및 위점막 혈류를 증가시키는 이중작용을 통해 위궤양 재발율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치료효과도 배가시켰다는 것이 보령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보령제약이 이중작용을 갖고 있는 스토가를 발매함으로써현재 1200억원대 규모의 국내 H2RA 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보령제약은 약 3~4년간 국내 임상과 허가·약가절차를 밟아 하반기부터 국내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게 됨에 따라, 대형품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를 걸고 있다.
보령측은 스토가정의 전사적 영업으로 수년 내에 매출 500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스토가정은 새로운 개념의 위염-위궤양 치료 신약으로 지난 2005년 일본 UCB사와 제품 도입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스토가정 10mg'가 발매되며 보험약가는 정당 2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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