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대 '탁소텔', 조성물 특허무효 도전
- 최은택
- 2009-06-26 06: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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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심판청구 제기…성공시 제네릭 2년 조기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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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특허 이후 후속으로 등록된 조성물(삼수화물) 특허가 타깃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최근 ‘탁소텔’ 특허권자인 아방티 파르마 소시에테 아노님사를 상대로 특허심판원에 ‘탁소이드의 정제방법’ 무효확인 심판을 제기했다.
이 특허는 도세탁셀 삼수화물 등의 권리를 포함한 발명으로 2014년 3월13일까지 존속기간이 5년여간 남아 있다.
또 원물질 특허(무수물)와 조성물 특허는 각각 2010년과 2012년에 만료된다.
보령제약은 앞서 도세탁셀 삼수화물 제네릭인 ‘디탁셀’을 지난달 허가받았으며,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내년 발매목표로 특허도전에 나선 것이다.
특허도전이 성공할 경우 도세탁셀 삼수화물 제네릭은 최소 2년 이상 출시가 앞당겨지는 셈이다.
국내 제약사의 경우 대부분 무수물 제네릭을 준비 중이며, 삼수화물 제네릭은 보령 외에도 한미, 일동, 삼양사 등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세탁셀은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전립선암, 난소암, 두경부암, 위암, 식도암 등 암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시장은 연간 300억원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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