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 경기약사 "우리는 국민 건강관리자"
- 강신국
- 2009-05-17 19:42: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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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킨텍스서 경기약사학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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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약사 2000여명이 한데 모여 약사는 국민 건강 관리자임을 자임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4회 경기약사학술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박기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약계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정명진 부회장은 "오늘 보니 임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는 걸 느꼈다"며 "하나라도 더 얻어 갈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대회를 축하했다.
행사에는 경기도약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시약사회와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 임원들이 참여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의 타나카 히데야끼 회장은 "일본과 한국의 약업환경은 비슷한 점이 많다"며 "대회를 통해 양국 약사업무의 장점만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회에는 다양한 학술강좌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아울러 약사연수교육도 동시에 진행돼 분회 사무국이 없는 미니 분회 약사들에게 교육의 장도 제공됐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전국복약지도 경연대회였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대회에는 객석이 꽉 찰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구자영 약사의 능숙한 사회로 진행된 복약지도 대회에서 대상은 성남 두리온누리약국의 장말순 약사가 최우수상에는 대전 온누리선약국의 백대현 약사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약사논문 대상을 받은 이광민 약사는 약국 조제수가 개선방안에 대한 열강으로 참관 약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스터 전시실에는 25편의 약사 논문이 전시됐다.
행사에는 총 41개 업체가 홍보 부스를 마련, 약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GSK는 '폴리덴트' 홍보관을 별도 룸에 설치하고 홍보전에 열을 올렸다.
이어 폐막식에서는 안산 양경옥 약사가 대형냉장고를, 수원 강인호 약사가 PDP TV를 각각 경품으로 받아 참가 약사들의 부러움을 샀다.
[촬영/편집]=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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