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GSK와 제휴, 유럽시장 진출 시험대
- 최은택
- 2009-05-11 1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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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부터 물밑접촉···'세레타이드' 성장폭 첫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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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한미약품이 강력한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양사는 그동안 전략적 제휴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물밑접촉을 진행해 왔다.
그 첫 번째 결과가 천신·COPD치료제 ‘세레타이드’, 알레르기비염치료제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 ‘후릭소나제코약’ 등에 대한 ‘코프로모션’으로 나타났다.
◇클리닉 시장 겨냥=GSK는 이번 제휴를 통해 실적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세레타이드’의 시장확대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타깃은 클리닉 시장이다.
GSK는 글로벌 블록버스터인 '세레타이드'가 만족할 만한 매출을 올리지 못해 고심해 왔다. '아반디아' 이슈 이후 이 천식치료제를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과 영업을 강화했지만 10%대 성장세를 유지했을 뿐이다.
이번 제휴는 또한 천식 뿐 아니라 다른 적응증인 COPD 잠재환자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도 큰 것으로 보인다. COPD는 잠재환자가 많을 뿐아니라 '세레타이드'의 의미있는 성장을 만들어낼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의 경우 지난달 국내 공식 발매된 신약이다. 호흡기 알레르기분야 치료제를 패키지로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코프로모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파이프라인 확충=한미는 GSK와의 파트너십으로 호흡기알레르기 질환품목 파이프라인을 확충하게 됐다.
한미 장안수 사장은 3개 제품만으로 향후 5년대 7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세레타이드’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신약인 ‘아바미스’의 기회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 사장의 포부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동시에 한미가 향후 호흡기알레르기분야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유럽시장 공략=제휴품목의 시장성공은 GSK와의 협력강화를 위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또다른 의미를 함축한다.
한미는 지난해 영국에 사무소를 내고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놨다. GSK와의 파트너십은 영국을 위시한 전체 유럽시장에서의 든든한 후견인을 얻게 되는 결과가 된다.
한미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적시, 이런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GSK 관계자는 “본사나 AP차원에서 (제휴협력을)진행할 수 있는데 여러 가지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cGMP 등 미흡한 부분이 선결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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