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채용 960만원 지원' 사업, 올해부터 중단
- 강혜경
- 2024-01-07 0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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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신중년 적합의무 고용지원, 신규 지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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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등에서 50세 이상을 채용할 경우 정부가 최대 960만원을 지원해 주던 사업이 중단됐다. 그간 신중년 적합의무 고용지원 혜택을 받던 약국들 역시 올해부터는 지원이 종료된다.
고용노동부가 그간 지원해 오던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 지원을 올해부터 종료했기 때문이다.

신규 채용에 있어 50세 이상 직원 고용을 염두에 뒀던 약국들 역시 올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팜리크루트가 관련 서비스를 대행, 사전예약을 받던 부분 역시 불가피하게 중단된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은 50세 이상 직원 채용이 일어나는 사업주에게 관심이 많았던 사업으로, 지난해의 경우에도 9월 8일자로 신규 사업 참여 신청이 마감됐었다.
당시 고용부는 "'23년 집행 예산 부족 등에 따라 사업 참여 신청이 마감된다"며 "이미 사업 참여 신청이 승인된 사업주에 대해서는 이행기간을 준수해 근로자를 채용한 경우 계속 지원할 예정인 바, 기존 사업 참여 신청이 승인된 사업주는 이행기간 내 승인 결과에 따라 사업을 실시하고 지급대상 근로자를 고용한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안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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