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크 소송 제약 35곳 확대…이번주 소장접수
- 가인호
- 2009-04-15 06: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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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정지-본안소송 결정, 탈크 파동 확산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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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가 탈크 의약품 회수폐기 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규모 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 '탈크 파동'이 장기화 될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약사들은 빠르면 이번주 금요일 소장을 접수한다는 방침이어서 본격적인 법정 다툼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청의 탈크 의약품 회수폐기 조치에 반발해 14일 오후 현재 제약사 35곳이 공동으로 소송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제약협회가 14일까지 탈크 의약품 관련 소송에 참여하는 제약사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약 35곳이 소송을 진행하기로 한 것.
이들은 우선 회수폐기 명령에 대해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며, 곧바로 본안소송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제약사들은 위수탁품목, 한시적으로 공급이 이뤄졌던 품목, 대형품목 등 사안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소송에 착수한다는 뜻을 모았다.
특히 제약사들은 신청서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번주 금요일 행정법원에 소장을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집행정지 신청 이후 제약사들은 곧바로 본안소송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처럼 한림제약서 촉발된 회수폐기 불복 소송이 약 35곳의 제약사들의 본안소송으로 이어지고 있어 제약업계는 큰 혼란을 피할수 없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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