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도매 직영 면대약국 검찰고발 '초강수'
- 박동준
- 2009-03-26 17: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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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면대약국정화 TF, 내달 10일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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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내달 10일까지 지역 약사회 청문회를 거쳐 면허대여 약국 혐의가 포착된 약국들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26일 약사회는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열린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팀장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 회의를 통해 내달 10일까지 면대약국을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했다.
약사회는 현재 일부 시도 약사회에서 여전히 면대약국 청문회가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내달 5일까지 청문회 결과를 최종 보고 받은 후 7일 2차 회의를 통해 최종 고발 범위를 심의,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약사회는 이번 검찰 고발에서 의료기관이나 제약사 및 도매업체 직영이 의심되는 기업형 면대약국을 1차 고발 대상으로 선정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약사회는 내달 말 3차 면대약국 정화추진TF를 회의를 개최, 1차 고발에 이은 추가적인 면대약국의 검찰고발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약사회 관계자는 "지역에서 취합된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적으로 기업형 면대약국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며 "이번 고발은 1차로 추가적인 면대약국 검찰 고발이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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