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재평가 통해 81품목 무더기 허가취소
- 천승현
- 2009-03-26 09:52:1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청, 2007년 재평가 결과…자진취하 926품목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대웅제약의 대웅심바스타틴정20mg 등 14품목이 생동 재평가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아 허가가 취소됐다.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허가가 취소된 제품도 67품목에 달했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007년 생동성 재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전체 대상 2095품목 중 81품목이 허가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재평가 결과를 제출한 883품목 중 869품목이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14품목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허가가 취소된 것.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허가취소와 함께 시중 유통품도 수거, 폐기토록 했다.

이 중 광동제약의 심바스탄정은 최근 허가를 자진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67품목은 3차 행정처분인 허가취소 조치를 받았다.
생동재평가의 경우 1차 미제출시 판매정지 2개월, 2차 미제출시 판매정지 6개월에 처하며 3차 미제출시 허가취소 처분을 받게 된다.
재평가 과정에서 허가를 자진취하해 재평가 대상에서 제외된 제품은 926품목에 달했다. 219품목은 소송 등의 이유로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문헌 재평가 결과 총 1995품목 중 1254품목이 자료를 제출했으며 이 중 조선무약의 솔표두충환, 지피제약의 보아, 한국약품의 한국늘편환 등 3품목이 부적합으로 허가가 취소됐다.
관련기사
-
생동재평가 대상품목, 무더기 허가취소 임박
2009-01-17 07:15:2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