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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라

'박카스' 판매가격, 동네-500원, 대형-450원

  • 강신국
  • 2009-03-02 12:30:18
  • 약국가, 판매가 조정 나서…이달부터 공급가 12% 올라

이달부터 박카스 공급가가 12% 인상되는 가운데 약국들이 잇따라 판매가 인상에 나서고 있다.

2일 데일리팜이 서울, 경기지역 약국가를 취재한 결과 동네약국은 500원, 대형약국은 450원에 박카스 판매가 조정이 이뤄졌다.

하지만 공급가 인상이전 제품을 대량 구매해 놓은 일부 약국은 당분간 판매가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해 약국간 가격편차도 예상된다.

서울 서초구 소재 A약국은 2일부터 박카스 판매가를 1병에 500원, 1박스에 4500원으로 인상했다며 고객들도 박카스 인상에 대해 인지하는 경우가 많아 가격저항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지역 B약국도 판매가를 병당 450원에 책정할까 생각했지만 50원의 거스름돈 발생 등 불편한 점이 많아 500원으로 인상했다고 말했다.

강남구 압구정 지역 약국은 반회를 통해 병당 500원, 박스당 4500원이라는 판매가 가이드를 정해놓았다.

지역의 한 약사는 "2월말부터 인상된 판매가로 박카스를 판매하는 약국도 있다"며 "예상보다 환자 저항은 크지 않다"고 귀띔했다.

반면 경기 안양 시장통 대형약국인 C약국은 병당 450원에 판매가를 결정했고, 같은 지역의 또 다른 대형약국도 450원으로 가격을 인상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일부 약국들은 인상이전 제품의 재고소진이 완료되기 전까지 기존 400원의 판매가를 유지하겠다고 말해 400원부터~500원까지 판매가격이 다양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여기에 주변약국 눈치보기형 약국들도 있었다.

서초의 D약국은 "주변약국 가격 동향을 살핀 뒤 인상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단골들이 많아 50원 인상도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이번 주부터 '타우린2000mg' 표시가 빠진 공급가가 인상된 박카스 유통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만 박카스 디카페의 공급가는 인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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