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선택, 바이오 의약품 부흥 추동"
- 최은택
- 2009-01-28 09: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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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 신지원 애널 전망···"국내 제약 M&A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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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중 발표된 글로벌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의 와이어스 인수발표가 제약계를 흥분의 도가니로 들끓게 하고 있다. 증권가도 이 빅 이벤트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28일자 ‘이슈 코멘트’를 통해 글로벌 제약업 M&A 이슈를 타이틀로 “화이자의 선택이 주는 의미는 바이오파마가 대세임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이번 발표는 소분자 의약품인 전통적인 합성의약품 부문과 바이오 의약품 부문을 각각 자신의 메인 포트폴리오로 보유한 다국적 양사간의 결합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주목했다.
이를 통해 화이자는 전세계 최고의 바이오 의약품 회사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M&A 관련 컨펀런스 콜에서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신 애널은 이번 M&A 배경과 관련 화이자는 2007년 고혈압약 ‘노바스크’에 이어 최근 ‘리피토’의 특허만료에 따라 PER이 약 7.4배 수준으로 저하되는 등 급격한 밸류에이션 하락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와이어스는 연매출 약 20억 달러의 관절염약 ‘엔브렐’, 24억불 규모의 폐렴쌍구균 백신 ‘프리베나’ 등 2대 매출품목을 보유한 바이오 부문의 대표적인 제약사다.
신 애널리스트는 “이번 딜의 가치는 와이어스의 Trailing 12개월 EBITDA 기준으로 약 EV/T12EBITDA 9.2배, Trailing 12개월 Sales 기준 EV/T12Sales 약 3배 수준”이라면서 “현재 국내 주요 제약사(당사 유니버스 기준)의 평균 EV/EBITDA 11.8배, EV/Sales 2.0배를 감안할 때 국내 제약업종의 M&A 가치는 매력적인 수준은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글로벌 제약업종 M&A 물결은 중장기적으로 한국 제약업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병으로 “화이자는 바이오치료제와 백신부문에서 탑티어로서 강력한 시장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이자는 이와 관련 이머징 마켓 위주의 해외시장 영역을 확장하고 화학적 의약품에 대한 의존도를 오는 2012년까지 현재 90%에서 70% 수준까지 낮출 것을 피력했다고 신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그는 “화이자의 와이어스 인수는 글로벌 제약업계의 무게 중심이 바이오의약품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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