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병원 근무약사 1만명…서울·경기 집중
- 강신국
- 2008-11-28 12:38: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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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 통계연보 분석…경북·충남·제주, 타지역 비해 약사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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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국 근무약사 2명 중 1명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이 공개한 '2007년도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통계에 잡힌 총 약사수는 3만1265명으로 개업약국을 2만730곳으로 산정하면 약국과 병원에 근무하는 약사수는 1만535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약국 근무약사는 7369명, 병의원 근무약사는 3166명으로 통계에 잡힌 전체약사 중 33.6%로 조사됐다.
약국 병원 근무약사들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에 2899명으로 전체 서울지역 약사인력 대비 35.2%의 비중을 보였다.
부산지역 근무약사는 792명으로 지역 약사인력 중 34%의 비중을 나타냈고 대구지역 598명(34.3%), 인천지역 479명(33.1%), 광주지역 362명(36.3%), 대전지역 382명(36.2%), 울산지역 209명(36.7%)로 조사돼 광역시 지역은 근무약사 비중이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경기지역 근무약사는 2379명(36.6%), 강원지역 257명(29.7%), 충북지역 262명(30%), 충남지역 316명(28.4%), 전북지역 357명(29.4%), 전남지역 313명(28.2%), 경북지역 366명(26.2%), 경남지역 492명(31.3%), 제주지역 75명(25%) 등으로 집계됐다.
경기를 제외한 도 단위 지역은 광역시 보다 근무약사 비중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지역은 근무약사 비중이 30%에 미치지 못해 근무약사 수급이 어려운 지역으로 분석된다.
이번 분석은 전체 약국 2만703곳을 개국약사 수로 환산했고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3166명이 포함돼 있어 실제 수치에서는 차이를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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