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국내 최초 가루약 자동조제 로봇 도입
- 김지은
- 2023-12-18 09:25: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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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최첨단 조제 장비로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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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지난 2019년 11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일본의료약학회 연회에서 Yuyama와의 협력을 통해 Yuyama 본사에 직접 수출을 요청, 일본 엔지니어가 장기간 병원에 상주하며 한국형 모델로 이번 로봇의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로봇은 지난 2022년, 2023년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 전시돼 병원 약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병원 측은 “4년만에 국내 최초이자 다른 국가로 수출된 최초 사례로 'Mini-Dimero' 가루약 자동조제로봇을 도입하게 됐다”며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주목받을만한 혁신적 의료기술 도입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 가루약 자동조제 로봇은 의약품의 선택, 칭량, 분포 과정 모두를 자동화해 가루약 조제를 진행하는 장비로, 최신 로봇 기술과 의약품 조제 기술을 결합해 자동조제 로봇으로 가루약을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조제 과정에서 발생되는 분진으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조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는게 병원 설명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의 경우 부산대어린이병원과 영남권역재활병원이 함께 있어 가루약 복용 환자가 많고 가루약 조제를 위해서는 조제 대기시간이 길어 가루약을 처방받는 환자들의 어려움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루약 자동조제로봇 도입으로 알약을 복용하기 힘든 어린이와 연하 곤란 환자를 위해 복용하기 쉽게 조제가 가능해진 동시에 신속하게 가루약을 조제할 수 있어 가루약 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최소화하고 일관된 가루약 조제가 가능해 환자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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