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펠루비정, 11원 인하 급여 수용"
- 박동준
- 2008-07-07 13: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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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제급여평가위 평가결과 공식 수용…희망약가 자진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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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이 신약 펠루비정의 희망약가를 자진인하 할 경우 급여로 한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결정을 공식적으로 수용했다.
지난 달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는 국산개발 12호 신약인 펠루비정에 대해 업체가 제시한 희망약가 227원에서 11원을 자진인하할 경우 즉시 급여로 전환키로 하는 조건부 비급여 결정을 내린 바 있다.
7일 대원제약에 따르면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가 공식적으로 통보됨에 따라 희망약가를 자진 인하해 펠루비정을 급여로 전환토록 하는 방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펠루비정에 대한 평가결과를 전적으로 인정하지는 않더라도 약제급여평가위의 조건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비급여가 유지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 역시 이미 대원제약측이 약제급여평가위의 조건부 비급여 결정에 대해 약가를 인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약제급여평가위의 조건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비급여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냐"며 "심평원에 희망약가를 인하해 펠루비정을 급여로 전화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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