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금연제 ‘챈틱스’ 안전성 논란
- 이영아
- 2008-05-22 09: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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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연구단체, 시각장애 및 심장 장애등의 문제 조사 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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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금연제 ‘챈틱스(Chantix)’ 복용 환자들에게서 심각한 사고 발생 및 시각 장애와 심장 장애 발생이 일어난다는 연구결과가 20일 발표됐다.
미국 항공 협회는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항공기 조정사들의 챈틱스 사용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챈틱스의 성분명은 바레니클린(varenicline)으로 뇌속의 니코틴 수용체에 작용하는 약. 이미 우울증과 자살등의 부작용이 보고 됐었다.
비영리단체인 Safe Medication Practices와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의 연구팀은 2006년 챈틱스 승인 후 수천 건의 문제들이 보고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문제들은 시야 혼탁, 현기, 의식 상실 등이다.
연구팀은 FDA와 화이자가 챈틱스와 관련된 많은 문제에 대해 조사 착수와 같은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2월 FDA는 챈틱스에 감정과 행동 변화에 대한 경고 문구 삽입을 명령했었다. 또한 복용자의 운전 능력 상실 이나 무거운 물건 사용에 대한 경고도 포함 하고 있다.
챈틱스는 블록버스터로 기대 받는 약물이었으나 안전성에 대한 논란으로 매출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 분석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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