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게이스·시나롱 성장, 2600억 달성"
- 가인호
- 2008-01-16 0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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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제약 김선문-고광열 영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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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무와 고상무는 지난해 내실있는 경영으로 기반을 다졌기 때문에 올해 매출 2600억원이 가능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반약 부분에서는 약국 500여곳에 새로운 개념의 진열대 보급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블록버스터 품목인 갤포스와 아스트릭스 수성을 통한 매출 상승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약의 경우 주력품목 메게이스를 150억원대로 끌어올리고, 고혈압약 시나롱 매출을 200억원대로 상승시켜 1600억원대 매출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다음은 고광열상무와 김선문상무와의 일문일답.
-올해 영업조직에 변화가 있다면?
=SM(셀프메디케이션)사업부의 경우 80명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팀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8개팀으로 운영됐던 SM사업부는 16개팀으로 늘려 1개팀에 5명 이내로 가동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는 현장영업 강화와 양질 거래처 공략을 위한 전략이다,
ETC사업부의 경우 조직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종합병원과 의원급에 대한 효능군별 영업사원 배치로 300여명 MR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해 영업 성과에 대해 말한다면?
=지난해에는 10% 정도 성장한 약 2000억 원대 매출을 올렸다. SM사업부의 경우 약 400억원, ETC사업부는 약 1600억원대 실적을 기록했다.
성장요인을 말하자면 주력품목 아스트릭스에 대한 약국영업을 강화한것이 매출부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약국시장에 공헌했다고 자부하고 싶다.
아스트릭스의 경우 지난해 포장 차별화를 통해 약국전용 아스트릭스를 발매하며 약 13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조제용으로 100억원대 매출을 올려 전체적으로 12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이 눈에띤다.
또한 겔포스 등 기존 거대품목 이외에 용각산 쿨을 10억원대 품목으로 성장시킨것도 어느정도 성과라 생각하고 있다.
전문약 분야에서는 항암치료 보조제인 메게이스가 12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가장 주력하고 있는 품목으로 성장했다,
올해도 메게이스에 대한 영업력 집중으로 150억원대 품목으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지난해 약가인하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나롱도 180억원대 매출을 유지하며 시장상황에 비해 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항생제 세프트리악손도 주력품목으로 성장했고, 옥살리플라틴도 35억원대 매출로 보령의 전체 성장세에 기여했다고 평가한다,
=사실 2007년은 2008년 도약을 위해 다져진 기간으로 평가하고 싶다. 따라서 올해는 약 26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핵심브랜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메게이스와 아스트릭스 등 핵심 브랜드 마케팅을 전사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전문약의 경우 항생제 세프트리악손, 항히스타민제 리노에바스텔, 고혈압약 시나롱, 항암제 옥살리틴주 등 주력품목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약 부분에서 겔포스에 대한 광고지원을 통해 160억원대 품목으로 성장시킬것이다.
일반약 마케팅부서도 브랜드집중조직(PM)과 정책연구조직인 트레이드마케팅(TM)팀으로 분리해 경쟁력강화에 나선다,
TM팀은 소비자를 약국에 유인하는 전략등을 집중 연구하게 될것이다.
파스류 비급여 정책에 따른 '파스류제품' 약국시장 마케팅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2008년 신제품 발매계획을 소개한다면
=위산분비억제제 '스토가'가 아직도 약가절차를 진행중이나 올해 발매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마쳤거나 진행하고 있어 올해 기대하고 있는 품목중 하나이다.
또한 BMS제약을 통해 판매할 예정인 항불안제 '부스파', 고혈압약 '모노프릴', 항생제 '세프질' 등 새롭게 출시되는 3개 품목 매출을 약 100억원대로 잡았다.
SM사업부에서는 약 10여개의 신제품 출시가 계획돼 있는 등 신제품 리뉴얼을 강화시켰다, 다만 올해 신제품 전략은 초기 과감한 투자보다는 시장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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