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성분명 시범사업 1단계 평가
- 강신국
- 2007-12-08 07:53:3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제비 절감 효과·인식도 조사 등 진행…연구자 공모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국립의료원 시범사업 이후 약 석 달만에 보건복지부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1단계 평가작업에 착수한다. 복지부는 7일 의료계 및 약계 전문가 공동참여를 원칙으로 국립의료원 성분명 시범사업 1단계 평가작업을 위한 정책연구과제를 공모했다.
복지부는 1단계 평가작업을 통해 ▲성분명 처방을 통한 약제비 절감 효과 ▲의·약사·환자·일반국민에 대한 인식도 조사 ▲외국의 성분명 처방 사례 ▲국립의료원 성분명 처방율 ▲국립의료원 및 약국 애로사항 등이다.
복지부는 연구자 신청자격을 의료계 및 약계 전문가 공동참여 원칙을 대전제로 했다.
연구기간은 내년 4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2000만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내년도 하반기에 수행될 2단계 시범사업 종합평가에 앞서 평가에 적용할 객관적인 지표를 발굴하고 외국의 성분명 처방 사례 등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1단계 연구용역 공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연구 응모자는 오는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복지부 의약품정책팀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립의료원 성분명 처방율은 약 35% 정도로 매달 점진적인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9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10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