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후속약 '타시그나' 유럽도 승인
- 윤의경
- 2007-11-30 0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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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이어 유럽으로 판로 넓혀..스프라이셀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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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유럽연합 당국이 글리벡 후속약인 '타시그나(Tasigna)'를 시판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타시그나는 글리벡에 난치성이거나 불내성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승인받았는데 노바티스는 타시그나가 결국 만성 골수성 백혈병의 1차약으로 글리벡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시그나의 성분은 닐로티닙(nilotinib), 글리벡의 성분은 이마티닙(imatinib). 타시그나는 글리벡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사실에 도움을 받아 탄생하게 됐다.
작년 글리벡의 미국 매출은 25.5억불로 노바티스의 제 2의 대형매출품목이다. 미국에서 타시그나는 이미 승인됐으며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스프라이셀(Sprycel)이 경쟁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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