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단체, 북한돕기 3년간 512억 지원
- 한승우
- 2007-12-01 07: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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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2007년 통계…의약품지원, 굿네이버스 등 4곳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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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북관련 보건의료분야 단체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북한에 512억156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의약품지원은 굿네이버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총 4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같은 통계는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이 최근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남북 보건의료 교류협력 주요 추진실적’에 따른 것이다.
대북지원 보건의료 단체로 명시된 곳은 총 16곳으로, 이 중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는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유진벨 재단.
굿네이버스는 평양의 정성제약연구소와 대동강제약공장, 남포의 와우도병원·제2인민병원에 물질적 지원을 하고 있다. 2004년도에 74억3900만원, 2005년 56억3100만원, 2006년도에는 6억8800만원을 지원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는 평양의 정성일약품공장과 수액약품공장에 원료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평양 정성의학종합센터와 강남군 당곡리 병원 신축에도 지원하고 있는데, 이를 포함한 3년간 지원금액은 18억6950만원이다.
유진벨재단은 평안남도 결핵요양소 18곳과 평안북고 결핵예방원 6곳, 인민병원 16곳에 결핵약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는 평양의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등에 지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한편, WHO 조사에 따르면 북한의 1인당 보건의료비 지출은 2003년 기준으로 1달러에도 못미치고 있다. 남한은 동일 기준으로 705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인구 10만명당 의사수와 치과의사수, 간호사수는 오히려 남한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 인구 10만명당 의사수가 297명인데 반해, 남한은 183명으로 조사됐다. 치과의사수도 북한은 60명, 남한은 34명이고, 간호사 수 역시 북한 385명, 남한 17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수만 남한이 북한을 앞섰다. 북한의 인구 10만명당 약사수는 60명이지만, 남한은 108명이다.
이같은 현상은 북한이 주민수와 진료량을 기준으로 의사담당구역제를 채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현재는 생활근거지에 따른 이중등록제 실시로 의미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 견해다.
안명옥 의원은 “북한은 전반적인 보건의료 기반시설이 붕괴된 상태로 보여진다”면서 “의료시설의 기능적인 측면과 기술·운영적인 측면에서 총체적으로 복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앞서 대북지원 보건의료 단체로 명시된 16곳은 ▲국제라이온스한국협회 ▲굿네이버스인터내셔널 ▲나눔인터내셔날 ▲남북어린이어깨동무 ▲대한결핵협회 ▲대한의공협회 ▲대한의사협회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유진벨재단 ▲장미회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한국JTS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YMCA 그린닥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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