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토', 6개 추가 적응증 급여신청 포기
- 최은택
- 2007-11-30 13: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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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비급여 시판···"국내 급여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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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추가 적응증에 대한 급여결정 신청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이자 관계자는 29일 데일리팜 기자와 만나 “국내 보험정책상 급여를 인정받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급여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여건이 변화되면 급여신청 여부를 재검토할 것”이라는 덧붙였다.
그러나 화이자의 이번 결정은 급여인정에 대한 불확실성보다는 급여확대 이후 약가협상을 통한 가격인하를 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공단 약가협상지침에는 적응증 추가 또는 급여기준 확대 등으로 사용범위가 확대된 약제를 약가조정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앞서 ‘리피토’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 이외에 뇌졸중과 5개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입증한 다양한 임상데이터에 근거해 지난달 적응증이 추가됐다.
하지만 화이자가 급여결정 신청을 포기하면서 해당 질환을 예방하는 데 사용된 약값은 환자가 전액 본인부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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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뇌졸중 예방' 등 적응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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