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죽는 췌장암, 통곡류가 예방한다
- 윤의경
- 2007-11-26 01:43: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하루에 26.5g 이상 섬유소 섭취하면 췌장암 위험 35% 줄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통곡류와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면 췌장암 위험을 35%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Epideminology에 발표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UCSF)의 연구진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췌장암 환자 532명과 이들과 연령, 성별, 당뇨병력이 비슷하면서 췌장암이 없는 1,701명에 대한 자료를 근거로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에 섬유소를 26.5g 이상 섭취하는 경우 15.6g 이하로 섭취하는 경우에 비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당 2개 이상 도우넛을 먹는 사람은 매월 1개 미만의 도우넛을 먹는 사람보다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했다.
연구진은 통곡류 음식와 섬유소가 췌장암 위험을 감소한다는 결과는 통곡류가 정제되거나 감미된 곡류보다 췌장암 예방에 더 낫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췌장암은 초기 단계에서는 자각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단계여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