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전문의 "성분명 사업 안전하다"
- 한승우
- 2007-09-17 12:25:0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정의학과 전문의 S씨...성분명처방 설명과정서 밝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17일 국립의료원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가정의학과 전문의 S씨는 “시범사업 품목 내 성분명 처방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전문의 S씨는 17일 오전 데일리팜이 직접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성분명 처방 품목이 하나 있는데, 기존의 먹던 약으로 드실지 성분명으로 처방할지 선택해 달라"며 "성분명 처방은 약의 상품으로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약의 성분으로 처방해 환자분이 약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성분명으로 처방 조제받은 의약품이 위험한 것 아닌가"라는 데일리팜의 질문에 "모든 약을 성분명 처방하면 위험할 수 있지만, 시범사업 내에서 시행되는 성분명 처방 대상품목은 모두 안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무작정 성분명으로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경질환에 한해 검증된 약효를 내는 성분명으로 처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복용시 위험한 것은 없다.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3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