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대선전략 방법론 강구 본격화
- 류장훈
- 2007-08-09 22: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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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라이트-의협 간담회...의협, 현실적 대안 공개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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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대선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우파 의료계 인사들로 구성된 뉴라이트의사연합(이하 연합)은 주수호 의협회장을 초청, 대선에 임하는 전략에 대한 간담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연합측의 간담회 제안을 의협이 적극 수용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일반적인 간담회 형식을 띠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안 제시가 없을 경우 연합측은 직접 요구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어서 의료계의 대선전략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연합은 이번 간담회에 앞서 오는 14일 고문·집행부가 모인 가운데 실천결의대회를 열고 의협 집행부에 대한 대선전락 요구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주수호 회장 주재로 열린 '회원과의 대화'에서도 대선을 위해 각 정당에서 활동하는 의료계 인사들을 적극 활용하고 이 규모를 늘려 나가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던 만큼, 이번 요구안에는 이를 포함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담길 것으로 관측된다.
이형복 뉴라이트의사연합 공동대표는 "예전에는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에서 이러한 전략들을 모색했었는데 아직 내부적으로도 전략 자체가 정립돼 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곤혹스럽다"며 "현 시점에서 의협의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한 만큼 간담회에서는 대선을 위한 정책적인 주문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각 후보 진영에 의료정책을 제안해야 약사회 등 타 단체보다 선수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의협은 의사가 살아있다는 의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은 이번 간담회에 대해 대선전략 자체가 민감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연합의 간담회 요청이 의협 내부적으로 대선을 위한 대책이 정립돼 있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진 점을 미뤄볼 때 의협에 대한 대안 제시 요구도 잇따를 전망이다.
특히 대선과 관련해서는 의협 집행부 나름의 복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공개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경철 의협 대변인은 "대선전략 자체가 공식적인 홍보에 제약이 있다"고 전제하고 "과거의 경험으로 미뤄볼 때 필요성에 공감하며, 내부검토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의협 자체적으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돼 있다"고 분명히 했다.
주수호 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정치세력화와 관련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 보다 우리의 의견이 대선주자의 공약에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혀 왔던 만큼, 이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이날 간담회는 대선과 관련된 의료계의 전략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주문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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