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약가 재평가 기준 연내 확정…내년부터 비싼약 깎는다
- 이정환
- 2023-10-25 20:55:06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심평원 "외국보다 등재가 높은 약 관리해 건보재정 지속성 확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특히 마련된 재평가 기준을 토대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재평가를 추진해 해외 대비 비싼 가격으로 등재된 의약품은 가격을 깎아 건강보험 재정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25일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의 국정감사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다.
심평원은 해외 약가 비교와 관련해 지난해 제약 산업계와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외국약가 참조기준(외국약가 환산식)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심평원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해외 약가 비교 재평가 방안을 마련중으로, 제약계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최종 계획을 마련한다고 예고했다.
심평원은 "재평가 수행은 내년부터 연도별로 순차 추진한다"며 "외국과 비교해 높은 수준의 약가로 등재된 의약품의 약품비 관리로 건보재정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피력했다.
관련기사
-
해외약가 비교재평가 계획 연말 공개…내년 진행 목표
2023-10-12 05:50:55
-
혁신약가 우대, 협의체 재개…제네릭 인하는 숨고르기
2023-09-12 05:50:55
-
정부 7~8월 혁신약 우대협의체 재가동…제네릭은 검토
2023-07-10 05:50:5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9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10"실패와 절망 끝에서 찾은 나 다움, 그리고 나의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