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주총, 강신호 9명 vs 강문석 10명 표결
- 박찬하
- 2007-03-12 15:56: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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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측 별도 이사선임안 상정 맞대응...29일 주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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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부회장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으로 12일 다시 열린 이사회에서 동아는 강 부회장측의 주주제안을 주총안건으로 채택하는 동시에 동아측 역시 총 9명(이사 4명, 사외이사 5명)의 이사선임안을 별도 상정하는 맞대응 카드를 꺼냈다.
동아측이 후보로 내세운 인물은 유무희 연구소장, 차봉진 천안 공장장, 최기준 메디컬사업본부장, 이항규 재무담당 경영기획실 임원 등 이사 4명과 권성원 한국전립선관리협회장, 오문희 세무법인 가덕 부회장(전 광주지방국세청장), 김정숙 전 식약청장, 하광호 충정 변호사(전 서울지법 부장판사), 고원석 광장 변호사(전 서울고법 판사) 등 사외이사 5명이다.
이사 후보는 현직 임원으로 짜여져 있으며 사외이사는 회사와 무관하게 의·약계에서 추천받은 인물로 구성됐다는 것이 동아측의 설명이다.
따라서 동아측의 이사선임안은 유충식·강문석 부회장, 지용석 한국알콜 대표이사(이상 이사후보), 김일중 대한내과학회 부회장, 정재호 아주대의대 교수, 조현철 세무사, 안만식 예일회계법인 세무본부장, 정은섭 법무법인 아주 대표, 최승진 법무법인 시공 대표(이상 사외이사), 감사 후보인 류희용 대림농수산 대표 등 총 10명의 강 부회장측 이사선임안과 주총에서 실력대결을 벌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특히 임기 만료되는 강신호 회장의 경우 이미 밝힌 등기임원 사퇴의사를 굽히지 않아, 강 부회장측이 주주제안에 포함시킨 강 회장의 연임안은 무의미하게 됐다.
결국 당초 11명이던 강 부회장측의 이사선임안은 강 회장이 자진 사퇴결정을 번복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10명으로 축소돼, 29일 주총에서는 강 회장측 9명과 강 부회장측 10명이 표대결을 벌이게 됐다.
따라서 의결권을 넘겨받는 방법으로 14%대의 지분을 공식 확보한 강 부회장측과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한미약품 등과 접촉한 사실이 공개된 강 회장측간 지분확보 경쟁이 주총 전까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동아제약 정관상 이사는 3명 이상, 사외이사는 이사의 1/4 이상, 감사는 1명 이상이며 주총 참석 주식수의 과반수 이상, 발행주식의 25% 이상을 확보해야 이사로 승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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