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스, 호르몬대체제 부작용 소송 패소
- 윤의경
- 2007-02-22 0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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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에 3백만불 지불 판결...항소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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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의 호르몬 대체요법제인 ' 프렘프로(Prempro)'에 대한 제품책임소송에서 회사가 환자에게 3백만불을 제공해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오하이오 데이튼에 거주하는 67세의 여성인 원고는 폐경증상 경감을 위해 5년간 프렘프로를 복용했으며 이후 2001년 유방암이 발생하자 소송을 제기한 것.
이 여성의 변호사는 와이어스가 수십년간 프렘프로의 유방암 위험을 알고도 경고하는데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평결이 나오자 와이어스는 항소할 의지를 밝히고 원고의 유방암과 프렘프로 사용 사이에 인과관계를 뒷받침할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는데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호르몬 대체제인 프렘프로와 프레마린을 사용한 여성 5천여명이 제품책임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현재까지 2건은 와이어스가 승소하고 2건은 와이어스가 패소했다.
호르몬 대체요법제 소송에서 원고는 와이어스가 이들 약물의 위험을 최소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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