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BMS, 우호적 합병소문 설왕설래
- 윤의경
- 2007-01-31 10:03: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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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병 성사되면 세계 제1의 제약회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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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수주 이내에 우호적으로 합병할 것이라고 프랑스에서 보도, BMS의 주가가 뉴욕증시에서 상승했다.
BMS는 사노피의 절반 정도의 규모로 만약 합병이 성사된다면 화이자를 능가하는 세계 제1의 제약회사로 도약하게 된다.
증권가에서는 그동안 사노피와 BMS가 항혈소판약 ‘플라빅스’를 성공적으로 공동개발, 판매한 경험이 있고 사노피가 미국에서의 입지 강화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양사의 합병이 그동안 설왕설래되어왔던 것이 사실.
양사의 합병에 핵심 이슈는 지난 주 공판이 시작된 플라빅스의 특허소송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문제다.
대부분 사노피와 BMS가 승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최종 판결은 올해 3사분기에나 나오기 때문에 소송 결과가 나와야 합병여부가 가닥이 잡힐 것으로도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제약회사가 인수합병의 타겟으로 눈독 들이는 BMS가 플라빅스 소송에서 승소하는 경우 인수합병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 자명한 일이어서 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에 사노피가 먼저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일부 증권분석가는 현재 BMS가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신약 개발판매를 위해 조인트 벤처를 하기로 최근 계약한 상태여서 이런 거래가 장애가 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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