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약품 최종 부도...외형 70억대 추산
- 이현주
- 2006-11-30 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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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자 당좌거래 정지...다른 도매상 영향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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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중앙동 소재 선일약품이 29일자로 당좌거래가 정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선일약품은 경남 K병원, J병원 등 중소병원 간납 도매상으로 월 8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면서 경영위기를 자초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양약품과 거래가 많아 지난달부터 자금난을 겪다가, 결국 지난 28일자로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하고 29일 최종 부도처리 됐다.
제약업계는 대략 부도외형을 70억원대로 추산, 채권 회수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이사는 연락두절 상태다.
한편 선일약품 부도 여파가 S약품에 이어 경남지역 다른 도매업체인 J약품과 H약품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제약업계는 긴장을 끈을 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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