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항원보강제 적용 독감백신 효과 만점
- 정현용
- 2006-11-21 1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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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IVW 연례회의 발표...혈청반응율 기존 백신 3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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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새로운 항원보강제를 첨가한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이 기존 백신에 비해 65세 이상 연령군에서 더 우수한 면역반응을 유도했다는 연구결과가 세계인플루엔자백신학회(IVW)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항원보강제로 제조된 백신을 접종받은 고령자들은 혈청반응율이 90.5%에 도달, 비교 약물군(25%)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럽당국의 인플루엔자 백신 허가를 위한 면역반응기준인 60%를 크게 뛰어넘은 수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K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벨기에, 독일, 노르웨이 등 유럽 3개국과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며 연구결과는 2007년도에 발표될 예정이다.
주 연구자인 겐트대병원 백신학센터 이사벨 레루-로엘 박사는 "고령자들은 인플루엔자로 인해 더욱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65세 이상 인구에서 면역반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매년 제조되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항원 성분에 혁신적인 항원보강제계를 결합함으로써 이런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GSK바이올로지컬스 글로벌백신개발부 총책임자인 필립 몬테뉴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GSK의 새로운 항원보강제계가 백신으로 유도되는 면역반응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새로운 백신과 함께 GSK의 인플루엔자 백신 제품군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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