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유형별 계약방침 철회한 것 아니다"
- 최은택
- 2006-11-06 13:00:1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부 토론방서 입장표명..."공동성명은 다수 논리에 밀린탓"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의사협회가 의약6단체와 공동성명을 채택하면서 사실상 ‘조건부 유형별 계약 수용안’을 하룻만에 번복하자 회원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사협회는 다른 단체에서 유형별 연구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다수의 논리에 밀려 전체 입장이 정해진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의사협회 박효길 부회장은 6일 ‘유형별 계약 등 수가계약에 대한 본회 입장 및 정책방향’이라는 글을 통해 “지난 2일 성명서는 유형별 계약에 대한 입장과 정책방향을 재차 확인한 것이고, 앞으로도 일관되게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부회장은 “유형별 계약이 된다면 의과는 타 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할 가능성이 크지만, 현재 시점에서 의사협회가 독자적으로 계약을 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면서 “병협과의 합의도 이뤄지지 않아 이에 대한 조정도 과제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공동성명 채택과 관련해서는 “수가계약 만료시점인 15일까지 법테두리 안에서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고, 요양급여비용협의회의 대세가 의협에 반할 지라도 우선은 대승적 차원에서 입장을 계속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박 부회장은 그러나 “수가계약이 결렬되고 건정심에서 심의가 이뤄질 경우 의협의 정책과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과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자체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도 수가계약이 본회에서 주장하는 유형별 계약의 형태로 이뤄지지 않더라도 회원의 권익이 조금이라도 더 보장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선택,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갈음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2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3콘드로이친·MSM·타마플렉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까?
- 4"약국 '성지·특가' 왜 못 쓰나"…공정위, 복지부 개정안 제동
- 5"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6"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7로수젯·케이캡 선두 각축…K-신약·복합제 전성시대
- 8PA간호사, 제도권 편입…'자격·업무 기준' 명확화
- 9대한뉴팜, 지급수수료 400억에도 매출 정체…효율성 시험대
- 10바이엘 '뉴베카' 약가협상 결렬...급여 재도전 없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