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비만율 무려 37%, 나이 들수록 태산
- 홍대업
- 2006-10-08 17:16:0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회경제비용 1조8천억...국민의료비 중 4.5% 차지
국민의 비만율이 매해 증가하고 있고,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만율은 지난 2002년 24.1%에서 3년만인 2005년에는 30.6%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비만율도 높아져 비만으로 인한 질병도 함께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2005년의 비만율을 살펴보면 19세 이하 11.9%, 20대 17.5%, 30대 31.3%, 40대 31.1%, 50대 36.1%, 60대 36.8%, 70대 29.1% 등으로 나타나 6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비만은 성인병, 만성퇴행성질환의 발생을 높여 총 의료비 중에서 비만 관련 질환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보건의료체계 내외부에서 지출된 총 비만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1998년 기준으로 약 1조17억원 정도이며, 이는 1998년 GDP의 0.25%, 전체 국민의료비의 4.9%에 이른다.
2005년에는 이 비용이 약 1조8,000억원으로 증가, 현재 비만의 유병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지출될 사회경제적 비용 부담 역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의원측은 전망했다.
따라서 이 의원은 “비만은 만성질환의 원인이며, 국민의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국가적 차원의 관리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것은 각종 성인병 등의 질병을 유발시킬수 있다”면서 “아동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연령대별 비만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표제기 이부프로펜 감기약 속속 등장…종근당 모드콜도 가세
- 2건보 적자 늪 탈출구는 '지불제도' 개혁…사회적 대타협 필요
- 3이노엔·대웅·제일, P-CAB 적응증 강화…후발주자 견제
- 4약국+H&B+의료기관+카페…콘셉트 달라진 창고형약국
- 5"바이오시밀러 선택한 환자 인센티브"…처방 활성화 추진
- 6씨투스 제네릭 발매 1년만에 점유율 30% 돌파
- 7보령, 내달 카나브젯 급여 등판...복합제 라인업 강화
- 8[현장] "의·약사님 설명에 속이 다 시원해요"…통합돌봄의 힘
- 9'똑닥' 신화 이재현의 승부수…치주질환신약 품목허가 획득
- 10[기자의 눈] 무색해진 판결…실리마린에 꽂힌 정부의 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