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현 신일제약 대표 최대주주 등극 '지분 승계'
- 이석준
- 2023-09-13 17:12: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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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소 회장 121만주 홍재현 대표에 증여
- 홍재현 대표 20.08% 확보 '지배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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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현 대표는 2018년 12월 단독대표에 오른 후 2023년 9월 최대주주까지 등극하며 지배력을 강화했다.
신일제약은 13일 홍성소 외 22명에서 홍재현 외 22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증여 때문이다. 홍성소 회장은 홍재현 대표에게 121만주를 증여했다.
이에 신일제약 지분율은 홍재현 20.08%(240만6364주), 홍성소 4.75%(56만9650주), 홍현기 외 17인 6.10%(73만1493주), 정미근 0.90%(10만8000주), 홍석윤 0.84%(10만1024주) 등이다.
홍재현 대표는 창업주 홍성소 회장 딸이다. 동덕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신일제약 재직기간은 올 반기말 기준 23년 3개월이다.
홍재현 대표의 최대주주 등극은 예고됐다.
2018년 단독대표에 오른 후 경영을 총괄했기 때문이다. 올 3월에도 사내이사(등기임원) 3년 재선임됐다.
여기에 ▲홍성소 회장이 올해 85세로 고령이라는 점 ▲홍재현 대표가 꾸준히 장내매수로 지분을 늘려왔다는 점 ▲홍성소 회장 2세 중 아들이 없다는 점 등도 홍재현 대표의 최대주주 등극을 예고하는 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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