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2006 건강보험 국제연수' 실시
- 홍대업
- 2006-09-17 1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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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부터 12일간 서울 마포 '홀리에이인 서울'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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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홀리데이인 서울’(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2006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설치,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3차 과정으로 복지부 및 WHO/WPRO(WHO서태평양지역사무소), 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등 국제기구와의 공식협력 하에 실시되는 건강보험 분야 정규 국제연수과정으로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
이번 제3차 과정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총 16개국 35명의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분야 공무원, 전문가 등이 연수에 참가하며, 아시아 주변 개도국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수단 등 아프리카의 저개발국가도 연수생으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한국 건강보험제도 전반에 관한 각 분야별 내용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보장 동향, 보건의료 재원조달, 진료비지불제도 등 제도 일반에 관한 내용도 폭넓게 다루고 있다.
각 과정에 참여하는 교수진 역시 WHO, ILO 등 국제기구의 관련분야 전문가와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권순만 교수, 이화여대 사회과학부 강미나 교수,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김병천 교수, 공단 연구센터 연구원 등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돼 수준 높은 강의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연수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복지부와 심평원 등 건강보험 관련기관과 공단 일산병원, 녹십자 등 보건의료 관련 산업체에 대한 현장 견학을 통해 한국 보건의료제도 전반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건보공단은 이번 연수사업을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등 후발개도국의 사회보장분야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한국의 성공적인 제도 도입과 정착 사례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국가 이미지 제고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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