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4-19 00:51:59 기준
  • 한국오노약품
  • 배승진 배은영 홍지형
  • 한림제약
  • 판매가
  • 창고형약국
  • 제일약품
  • 한림눈건강
  • 규제
  • 주사제
  • 자본
셀메드

"노인 복약지도 지침마련, 수가 반영해야"

  • 정웅종
  • 2006-09-14 06:38:23
  • 이의경 숙명약대 교수, 고령사회 대비 약사역할 강조

이의경 교수.
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노인 복약지도 지침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약국수가를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숙명여대 이의경 교수는 오는 16일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때 밝힐 '고령사회와 e-헬스에 대비하는 약사의 역할'이라는 발표문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65세 이상 노인환자의 1인당 약제비가 52만7,028원으로 65세 이하 약제비의 4.6배에 달한다며 이 같은 약제비 증가가 매년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복약 순응도 향상을 위한 노인 대상 복약지도의 강화가 필요하다"며 "일본처럼 의약품 수첩제도 및 관련 수가를 개발할 때"라고 밝혔다.

또 "노인대상 복약지도 지침을 개발,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노인 약물치료학, 약물관련 특수성 등 약사의 전문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이 교수는 외국의 노인전문약사제도, 재택의료 약사 참여 등을 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교수는 "미국의 senior care pharmacist 제도와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가정간호사 제도를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밝혔다.

맹호영 서기관
복지부 맹호영 서기관도 "급격한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약국의 패러다임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며 약사역할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약국방문 고객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고급화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약사의 조제투약, 복약서비스의 고품질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맹 서기관은 '똑똑한 환자'(Smart Patient) 요구에 따라 인터넷을 통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확대, 조제투약 후 환자 약물복용 후 상태 평가 등 인터넷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투약서비스 시스템 욕구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이 같은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약사 개인이 준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약사회의 전문적 정책개발 기능을 통해 약사 개인에게 전달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