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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국내 제약, 신약개발 장기 관점 가져야"

  • 정현용
  • 2006-09-07 22:23:07
  • 서울의대 방영주 교수....정부, 장기 지원 시스템 확보 촉구

방영주 교수
유명 임상 전문가가 국내 제약업계에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신약개발 전략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서울의대 방영주 교수는 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룸 103호에서 보건산업진흥원과 화이자 주최로 열린 '신약개발을 위한 R&D 투자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방 교수는 '임상 관점에서 본 한국 R&D의 역량' 주제발표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대부분의 글로벌 임상시험이 미국과 유럽에서 디자인된 것을 아시아가 종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서구의 임상시험에 대한 수혜만 입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제약사들은 (신약개발 지원에) 1년 이상의 생각은 없는 것 같다"며 "정부도 10~20년을 갈 수 있는 독립적인 지원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료계가 국내 제약사가 추진하는 임상시험보다 다국적 제약사의 글로벌 임상시험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나도 선플라주 같은 국내 신약개발에 참여한 바 있고 국산 신약이라면 오히려 더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하지만 데이터가 부실한 신약은 참여하기가 곤란하지 않는가"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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