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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FTA대책단 시애틀행, 특허방어 '초점'

  • 박찬하
  • 2006-09-04 12:30:18
  • 대책단 5일 출국...영어능력 겸비한 실무진들로 구성

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미국 시애틀에서 6∼8일까지 열리는 한미FTA 3차 협상 의약품대책단을 파견한다.

이번 대책단은 문경태 부회장을 비롯해 종근당 박진규 상무(개발), 한미약품 이윤하 상무(개발), 건일제약 정윤태 차장(특허) 등 4명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이번 3차 협상을 통해 의약품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접근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영어구사 능력 등을 갖춘 실무진 위주로 대책단을 준비했다.

특히 미국측이 요구한 16개항에 대한 방어전략과 함께 이번 협상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 특허권 문제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책단을 이끌고 출국하는 문 부회장은 "우리 대표단이 의약품 분야에서 국익을 훼손하는 일 없이 협상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해 출국한다"며 "싱가폴 때와 달리 전 분야에 걸쳐 협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구체적 지원방안은 현지에 가서 찾아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대책단 활동이 싱가폴 사전 협의 당시와 달리 접근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싱가폴 협의에 참가한 모 인사는 "싱가폴 때는 의약품 분야에만 국한됐고 사전협의 성격이었기 때문에 대표단과 비교적 자유롭게 의견교환이 가능했지만 시애틀은 사정이 다르다"며 "여의치 않을 경우 그냥 갔다 돌아오는 일도 발생할 수 있어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제약협회 FTA 지원단은 협상 하루 전인 5일 출국해 9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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