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 적을수록 남성 사망률 상승
- 윤의경
- 2006-08-17 0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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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토스테론, 건강상태에 따라 농도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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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저농도인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이 정상 농도인 남성보다 일찍 죽는다는 분석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미국 씨애틀의 워싱턴 대학의 연구진은 40세 이상 재향군인 858명을 대상으로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측정하고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상중하로 분류했을 때 테스토스테론이 저농도인 남성은 정상인 사람보다 향후 4.5년 이내에 사망할 가능성이 6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보다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낮은 166명 중 임상기간 동안 35%가 사망했으며, 정상인 경우에는 20%가 사망했다.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떨어지는데 이후 질병에서 회복되면 다시 정상수준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건강이 개선되지 않으면 다시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한편 테스토스테론 보급제를 사용한 남성이 이번 연구에 미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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