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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광고, 매출유지 대부분...코큐텐만 '개척'

  • 박찬하
  • 2006-07-11 12:44:52
  • 코큐텐 영진약품 주도, 대웅도 가세...변비약 피임약 광고도

|제약협회 광고심의위 상반기 심의현황|

매출유지에 초점을 맞춘 제약광고가 대부분인 가운데 코엔자임큐텐 관련 제품군들의 시장개척 광고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제약협회 광고심의위원회의 올 상반기 심의실적(지면광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 기존 블록버스터 일반약들을 등장시켜 매출유지나 경쟁업체와의 대응전략 정도로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한 코엔자임큐텐 광고는 올 상반기에도 활발히 진행되며 시장확장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활발한 곳은 영진약품. 영진은 올 상반기에만 진셀몬큐텐정, 큐텐씨산, 영진큐텐액 등 3개 제품을 내세운 광고 18건에 대한 심의를 받았다.

또 대웅제약도 게므론코큐텐 광고 3건을 심의받았으며 일양약품도 기존 원비 제품에 코엔자임큐텐을 혼합한 신제품 원비큐액 광고심의를 신청했다.

변비약과 기미주근깨 치료제에 대한 동반 광고컨셉도 눈에 띄었다.

변비약 1위 브랜드인 둘코락스 시장공략을 선언한 코오롱제약은 신제품 비코그린플러스 광고심의를 7차례 진행했으며 동반매출이 가능한 기미주근깨약 화이트센스정 심의도 4차례 신청했다.

이와함께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제품 둘코락스좌약과 기미주근깨약인 소망화장품 멜라클리어, 광동제약 하이치올씨 심의도 실시됐다.

특히 돌연사 예방을 겨냥한 일양약품 통심락은 총 8건의 광고심의를 기록해 시장개척 의지를 보였고 광고규제가 풀리면서 등장한 한국오가논의 피임약 머시론정도 5건의 심의를 기록했다.

잇몸치료제 경쟁품인 동국제약 인사돌과 명인제약 이가탄은 각각 9건, 6건 심의기록을 남겼다. 또 청심환 시장에 뛰어든 일동제약도 중국동인우황청심환-비 광고심의 4건을 신청했다.

이밖에 다한증치료제인 한국스테펠의 드리클로액, 벌레물린데 바르는 신신제약의 물린디액, 안약인 한일약품 핀클 및 산클, 국제약품의 카밀레 신도톱큐 티어롭 등 여름철을 겨냥한 제품광고 심의도 진행됐다.

제약협회 장우순 차장은 "대부분 매출 유지광고였는데 코엔자임큐텐 정도만 시장개척을 겨냥한 광고심의를 신청했다"며 "광고컨셉도 젊음, 활력 등 소비자층의 실질적인 요구를 따라가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올 상반기 광고심의 실적은 동아제약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영진약품(18건), 대웅제약(17건), 광동제약(13건), 일동제약(13건), 태평양제약(12건), SK케미칼(10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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