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디에스엔지 합병...'영업·생산' 결합
- 박찬하
- 2006-06-22 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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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인수합병 신고서 제출...9월께 합병절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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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대표 김수지·김운장)은 22일 관계사인 디에스앤지(대표 이한구, 구 대신제약)를 1대 6.4 비율로 인수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22일 인수합병 신고서를 제출한 대화제약은 8월 8일 양사간 합병을 승인받기 위한 주주총회를 여는 등 3개월간의 준비절차를 거쳐 9월경 인수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간 합병으로 대화제약의 올 매출목표는 당초 5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늘어나며 직원수도 현 280명에서 380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대화제약 윤영상 차장은 "대화제약이 갖고 있던 영업판매 기능과 디에스앤지의 생산기능이 결합함으로써 업무 시너지를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원가 및 판매관리비 절감, 생산성 향상 등 효과로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화제약은 자본금 5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339억원, 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으며 항암제 파클리탁셀 특허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디에스앤지(구 대신제약)는 자본금 48억원으로 소염진통첩부제 등 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121억원, 순이익 4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한편 디에스앤지가 지난달 29일 금융감독원에 법인등록 신청을 하면서 대화제약과의 인수합병이 추진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당시 대화제약측은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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