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나선 의협과 약사회에 박수를
- 정웅종
- 2006-05-22 06: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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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9시. 데일리팜 편집국에 일단의 특급정보가 입수됐다. 이날 저녁 장동익 의사협회장과 원희목 약사회장이 비밀회동을 갖는다는 것. 7시라는 것 말고는 아는 게 없었다. 장소가 문제였다. 측근인사들를 떠봐도 장소에 대해서는 '묵묵부답'.
의사협회 약사회가 자주 이용하는 호텔 식당를 뒤지는 우여곡절 끝에 회동 장소를 알아냈다. 프라자호텔 일식당.
장장 2시간 30분을 기다린 끝에 대면한 장동익-원희목 회장과 자리를 주선한 인사들. 기자 눈에 비친 그들 표정은 밝았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는 장동익 회장과 "상호 인정할 것은 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한 원희목 회장. 이 두 협회장은 이날 오해와 갈등을 풀고 만났다.
그리고 ▲자율정화 강화 ▲상호직능 인정 ▲상호협력 등 일단의 '신사협정'을 맺었다.
의사협회와 약사회의 만남은 계속적으로 이루어졌다. 15일 보건의료 5단체장이 여의도 63빌딩 중식당에서 오후 7시부터 만나 2시간 남짓 상생과 화합을 모색하는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의사출신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날 회동에 대해 장동익 회장과 원희목 회장은 "화합의 자리를 자주 갖자"고 합창했다.
이 두 사람은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보건기구 총회에 유시민 복지장관과 함께 참석한 뒤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며칠간 함께 할 이 자리에서 양측은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대화는 앙금과 갈등, 문제 등 엉킨 실타래를 푸는 최고의 기술이다.
양측의 대화는 조만간 의사와 약사에게 그 동안 애를 먹였던 문제해결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다.
6월초 의약5단체가 안명옥 의원실에서 만나 자율징계권을 논의한다. 향정약으로 마약사범으로 몰렸던 불합리한 법개정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웃음소리가 나는 의약단체에 기쁜 일이 줄을 잇고 있다.
장동익, 원희목 회장에 박수를 보낸다. 조만간 둘이 만나 또 다시 상생을 얘기하는 자리가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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