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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소래담

"전공의협 비하한 장동익 회장 사과해야"

  • 정시욱
  • 2006-06-02 19:28:53
  • 성명 통해 의협 선거당시 '전공의 노조' 공약 이행 촉구

전공의협의회가 의협 장동익 회장의 선거당시 공략 중 전공의 노조 설립에 대한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2일 의협이 지난달 30일 장동익 회장이 발표한 '회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전달한 전공의 노조 관련 발언에 대해 이는 명백한 대전협 비하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대전협은 이날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어서는 안된다"면서 "지난 2월 의협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전공의 노조의 필요성을 강조하던 장동익 회장의 적극적 연설이 전공의들에게 기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3개월만에 노조의 ‘적극적 지원자’ 역할에서 ‘중재자’로 역할을 축소하고, 대전협의 5개 요구 사항에 대한 어떠한 논리적인 답변도 없이 대전협을 ‘비방과 헐뜯기’의 조직으로 치부하며 상황을 와전시키기에 급급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대전협을 비하하는 어떤 행위도 참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대전협을 비방과 헐뜯기의 중심에 서있는 조직으로 비난하는 것은 1만6천 전공의의 대표조직으로서 간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전공의 대표조직으로서 대전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공의 이사를 임명하면서 한 번의 상의조차 없었다며 이미 대전협을 무시하는 처사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전협은 "어떤 시기라도 공약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의협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라며 "공식적인 해명을 다시금 요구하며 전공의 이사의 임명 과정에 대한 명확한 답변과 대전협 비하에 대한 사과를 거듭 요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사협회는 성명을 통해 “전공의 처우개선과 근무환경은 전적으로 병협이 맡고 있고, 병협과 전공의 노조문제를 깊이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의협 집행부를 비난하려는 목적으로 아무 근거도 없이 의협 집행부가 전공의 노조를 반대하고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는 등의 모함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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