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고혈압약 복용시 혈압조절 안돼
- 정현용
- 2006-05-12 1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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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학회, 심평원 공동연구...약제효과 50%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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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을 동반한 당뇨환자의 경우 관련 약제를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반질환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12일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기초통계연구 태스크포스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연구실이 발표한 ‘전국표본조사에 의한 우리나라 당뇨병 관리실태’ 연구보고서에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45세~60세 전국 남녀 당뇨환자 2,691명을 대상으로 방문조사와 전화조사의 두가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고혈압을 동반한 당뇨환자 1184명 중 86.5%(906명)가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혈압이 조절되는 경우는 60%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는 경우는 140/90 미만을 기준으로 60%였으며 고혈압학회에서 권장하는 정상혈압치인 130/80 미만은 20%에 불과했다.
고지혈증을 동반한 경우는 389명 중 고지혈증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가 70%에 달했지만 LDL 콜레스테롤이 100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는 비율은 38%에 불과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 환자의 상당수는 당뇨치료제 처방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혈당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치료방법은 전체 환자 중 가장 많은 1883명(70%)이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다음으로 인슐린 병용요법(273명, 10.1%), 인슐린 단독요법(109명, 4.1%)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이같은 약제 투여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당화혈색소 7% 미만으로 혈당이 조절되는 경우는 40%에 불과했다.
공동조사팀은 “전화면접에 대한 응답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고 조사에 대한 협조정도에 따라 일부 편견이 생길 수 있는 등 한계가 있지만 당뇨관리 실태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상태에서 전국규모의 조사가 이뤄진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좀 더 체계적으로 표준화된 연구가 주기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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