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생동품목 3,907품목 직접 재검증"
- 홍대업
- 2006-05-09 17:22: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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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익 회장, 복지부 기자간담회서 밝혀...국정조사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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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가 3,907개에 달하는 생동성 인정품목에 대해 약효를 검증하기 위해 직접 생동시험을 진행할 방침이다.
의협 장동익 회장은 9일 복지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식약청이 약 효능 데이터 조작이 깊이 관여해 신뢰할 수 없는 저질 약이 국민에게 공급되도록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회장은 “3,900여 품목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의협 자체기금을 투입해서라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한 뒤 재검증 결과를 국민에게 알릴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장 회장은 특히 데이터 조작에 가담한 시험기관은 물론 관련자들을 사법당국에 고발하고, 국회는 국정조사권을 발동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의협은 향후 2∼3개월안에 시민단체와 함께 생동성 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며, 1년에 최소한 10개 이상 품목에 대해 시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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