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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양극화 생존법은 '전문화+성장모델'

  • 정시욱
  • 2006-05-09 08:59:37
  • 병원컨설팅 전문가, "비인간적 병원서비스 버려라"

경영난을 안고 있는 병원계의 화두는 전문화와 성장모델을 만들어 경영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영컨설팅 엘리오 앤 컴퍼니의 박개성 대표는 9일 서울시병원회(회장 허춘웅) 제17차 정기이사회에서 '양극화 환경 속의 병원생존 전략’ 특강을 통해 병원경영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날로 급변하는 환경속에 경영을 알지 못하고는 병원을 운영하기 어렵다"며 "정부의 재정적자가 늘수록 새로운 정책을 통한 의료계 압박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의료시장 개방은 시작됐기 때문에 WHO DDA 협상 타결 시점은 중요한게 아니며 지금이라도 철저하게 치밀하게 준비하고 대응하는 태세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특히 국내 대기업이 새로 병원계에 진출할 경우 '병원+의료장비+소모품+제약사'가 함께하는 의료산업군이 진출, 용이한 자본조달을 통해 의료시장에 태풍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박 대표는 병원의 끊임없는 전문화, 특성화 추구로 의료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동시에 시스템의 힉기적인 혁신과 친절, 철두철미한 경영마인드로 무장해야 대내외적인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최고 지향 목표에 장애가 되는 태도로 고압적이며 비인간적인 서비스, 모호하고 소극적인 서비스를 들고 하루빨리 버려야 할 사항으로 지적했다.

또 △환자대기시간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바쁘다고 환자와 눈한번 마주치지 않고 진찰을 끝내거나 △명성을 멍들게하는 촌지문화 △‘일하고 있는 나를 건드리지 마라’는 식의 태도 △‘우리의 고객은 만족한다’는 자만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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