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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해외수출 1위 LG생명...유한양행 '맹추격'

  • 정현용
  • 2006-05-09 08:39:49
  • 매출 10대 제약사...녹십자, 중외등 성장세 뚜렷

3월 결산사 제외
지난해 국내 제약업계 수출 1위는 ‘LG생명과학’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데일리팜이 집계한 지난해 국내 10대 제약사(3월 결산 제외)의 총 수출액은 2,811억원으로 전년(2,929억원)에 비해 약 4% 가량 감소했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 총 797억원을 수출해 한미약품(536억원)을 200억원 이상 격차로 따돌리며 전년에 이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유한양행(527억원), 동아제약(280억원) 녹십자(266억원), 중외제약(153억원), 제일약품(140억원) 등 5곳도 100억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LG생명과학(37.3%)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유한양행(13.5%), 한미약품(14.2%) 등 2곳도 두자리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중외제약(4.9%), 종근당(2.4%), 한독약품(1.5%), 광동제약(0.8%) 등 4곳은 수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5% 수준에도 못미쳐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LG생명과학은 고혈압치료제 자니딥 등 주력제품 수출과 로열티 수입의 감소로 전년에 비해 전체 수출액이 약 90억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동아제약은 경쟁력이 낮아진 박카스와 수익성이 낮은 수출 중개부문의 구조조정으로 전년에 비해 수출액이 570억원 가량 감소해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유한양행은 에이즈 치료제 트루바다의 원재료인 ‘FTC’의 해외 수요 증가로 수출액이 200억원 이상 늘면서 2위인 한미약품을 바짝 뒤쫓는 양상이었다.

녹십자는 백신, 혈액제제 등의 해외 판매 호조로 수출액이 전년에 두배 이상 증가했고 중외제약은 항생제인 ‘이미페넴’과 경구 무좀약 ‘이트라코나졸’ 원료의 수출 증가로 총 수출액이 전년에 비해 약 37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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