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 11명 학위 수여
- 강혜경
- 2023-08-21 13:44: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약품 유효성평가 분야 규제과학 고도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목표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균관대학교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가 지난 19일 제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석사 11명을 배출했다.
해당 학과는 의약품 유효성 평가 분야 규제과학 고도화를 견인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1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 지원으로 개원했다.

김보미(지도교수 신주영), 이현정(지도교수 박연희) 졸업생은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 교과과정을 이수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채한종(지도교수 이재철) 졸업생은 첨단 바이오 트랙 교과과정을 이수해 Engineerde Microglia 관련 연구를 수행해 우수한 논문을 작성했다.
신주영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 학과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의약품 유효성 평가 분야 전문가 또는 신진 연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USCF 등 해외 우수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교육 및 연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 바이오제약산업 경쟁력 제고와 우수의약품 신속 공급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3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4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5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6"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9유나이티드, 영리한 자사주 활용법…2세 지배력 강화
- 10우수과제 9곳 공개…KDDF, 2단계 '완주형 신약' 시동





